T. 053-616-8253
- 신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음동길 130-15
- 구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음리 65
- 영업시간 : 매일 10:00~20:00(라스트오더 19:30)
- 휴무일 : 없음
- 포장 O
- 주차장 O
창녕 드라이브 갔다가 대구로 오는길에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서 찾은 카페 !
유가읍 도케비커피

네비가 업글이 안되서인지
신주소로 검색하니 주소지가 아에 없는 주소지로
대표 주소지로 검색해서 조회되더군요
구주소 찍어서 대충 가다보니,
도케비커피 올라가는 길 보고 다행이다 싶었음!

도로따라 오르막길 올라가면
우선 주차장이 엄청 넓고 큽니다!
대형카페 답다 !
빨간벽돌 건물이 눈에 띈다 감성있다!!


카페입구 오르막길 올라가는길
바깥에 인조잔디에 야외느낌 뿜뿜하면서
배드도 비치해두었는데
아마 더워서 아무도 안 나와 있는듯하다 ㅋ
들어가는 입구 빨간벽돌 감성에 느낌 좋았는데,
역시 돌멩이 쌓아둔 벽에 빨간 도케비 로고 귀엽다

창녕에서 국밥 한그릇 하고
신랑이 현풍 가깝다면서 카페 찾았는데
처음에 도깨비커피 라는줄 알고 찾았는데 ,
도케비커피 였다 ㅋㅋㅋ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메뉴판 있는데,
거기에 메뉴 및 소개 카달로그 있어서 챙겨왔다!

일단 내부 들어서면 와~~~~ 진짜 넓다 !!
이 생각부터 먼저 든다!
왼쪽으로는 통창에 마운틴뷰로
경치가 아주 멋지다~~


여기서 직접 커피로스팅 작업이랑
다 하고 계시던데,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카운터 옆쪽으로 싱싱한 과일들이 놓여져있고,
케이크 종류도 나와있다!
이미 많이들 구매해가셨는지
벌써 비어있는 종류도 있었다

요기 입구들어서면
바로 오른쪽 안쪽 공간인데
다른 테이블이랑 자리도 꽤 떨어져있고
프라이빗한게 다른사람 목소리도 잘 안들리고
소파도 푹신푹신하고 수다떨기에 딱 좋았다!!

자리에서 보니 빨간도깨비불 시그니처 캐릭터가
커피 만드는곳 위에 딱 지키고 있었구나!!


분명 국밥 한그릇씩 하고 아주 배부른 상태였는데,
와플 냄새 맡으니 주문 안할수 없었다...


생과일와플 14.5
싼 금액은 아니었다!
바삭하게 구워낸 와플 위에
슈가파우더와 생크림 그리고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조합으로 올라가있다!
중간에는 하겐다즈 바닐라아이스크림 !

모카비엔나커피 6.5
와 달달구리의 끝판왕이었다!
한입 먹으니 위에 뿌려진 초코시럽과
꾸덕한 생크림이 입안 가득 들어오는데
그리고 밑에있는 커피는 진하고 달달해서
완전 달달조합 최강이었다!!!

신랑은 원래 보통 아아 파 였는데,
오늘은 갑자기 다른 메뉴를 주문해달라고 하더라?
땅콩크림라떼 6.0
젓지말고 먹으라고 했다길래 한입했는데
위에 올라가있는 땅콩크림이 너무 진~~하고
밑에 우유는 살짝 미지근하고
무슨맛인지 모르겠던데,
와구와구 쉐킷쉐킷
섞어서 먹으니 훨씬 더 맛있었다!
왜 그냥 먹으라고 했던거지? ㅎㅎ
너무 안시원해서 얼음은 따로 요청드려서 더 넣어먹었다!
와플이 진짜 쫀맛팅이었는데,
바삭하면서 안은 쫀득하고 고소하면서
빵 자체가 정말 맛있었다!!!
우선 과일이 신선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파인애플도 통조림에 들어있는
그런 물컹한 느낌 아니었고 신선함 그자체,
아삭 새콤하니 짱 맛났다!!

자리는 좌식도 있는데,
아기들 데리고 온 가족들은 저 자리에 많이들 앉으시더라~


오른쪽 바깥으로는 야외석도 마련되어있었는데,
너무 잘 해놓았더라 정말!
계단으로 올라가면 위에 또 무언가 있는거 같아서 구경가보자 ><

연못? 까지는 아니지만,
쫄쫄 물 흐르는 장소도 시원하게 마련해두었다!

대나무 느낌으로 힐링숲
초록초록하다


야외석 안쪽으로 가면
깊숙한 곳에 로스팅 하우스가 있는데!
입구에 들어오면서 스태프 온리! 라고 적혀있었던 그곳이었다
여기서 원두 볶는 작업도 하고 연구소 느낌이었다!


계단 위쪽으로 올라가니
도케비정원 나왔다!
우와 !

계단 위쪽 정원에도
앉을수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지은지 얼마안되서였는지,
새거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패쓰!!!



아직까지 정원을 만든지 얼마 안되서
아기자기한 꽃들은 아직 없었고,
푸릉푸릉 느낌 가득했다!

야외석에는 햇빛을 가려줄
가림막도 설치되어 있었지만,
난그래도 적당하게 시원한 카페 안에 있는게 좋터라~

화장실 다녀오면서 보니!
수유실도 따로 방을 만들어두었다

케이크 디저트 종류도 더 많이 나왔더라~

여긴 아무래도 더워서 아무도 못앉는게 확실하다 ㅎㅎㅎ


나오는길에 커피냄새가 아주 향긋하게 나서 가보니
원두볶는 작업을 하고 계셨다 !
신기하더라 ><
커피향 좋았는데 점점 가까이갈수록
넘 진해서 도망 왔다

배부르다던 두사람 맞나요?
완전 바닥까지 긁어서 싹싹먹고 갑니다 :-)
손님 끊임없이 계속오던데,
카페 내부가 워낙 자리도 많고 넓다보니
회전율도 좋고 많이 북적대긴 했지만,
내부가 워낙 넓다보니
정신없는 느낌은 아니어서 좋았다
약간의 웅성거림은 있으나
크게 시끄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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